"인간이 먹는 것 아니다" 버거킹, 애완견용 `버거` 출시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이 애완견을 위한 상품을 내놨다.

외신이 29일 전한 바로는 버거킹은 전날 성명에서 새로운 제품 출시를 공개하면서 여기에 애완견을 위한 `도그퍼`도 포함된다고 밝혔다.버거킹은 도그퍼를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개)를 위해 버거킹이 준비한 첫 직화구이 쇠고기 맛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성명은 개가 좋아하는 뼈 모양의 이 상품을 "워퍼 샌드위치의 애완견용 대체물"이라고 표현했다.

버거킹은 신제품 판촉 기간에 워퍼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도그퍼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그러나 도그퍼가 픽업이나 매장용으로는 제공되지 않으며, 배달 서비스에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도그퍼 판매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버거킹 매장에 적용되는 것으로 회사가 밝혔다.

버거킹은 도그퍼에 대해 "인간이 먹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버거킹 CF)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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