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자율주행, EV 눈에 띄네"

-벤츠,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한 참가
-우정사업본부 최대 규모전시...올해 도입할 초소형 EV 전시

'2018 한국전자전(KES)'에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해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등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올해 49회를 맞는 KES는 국내외 전자 및 IT 분야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특히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전동화 등 자동차 관련 분야의 비중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며 한국의 CES(소비자가전박람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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