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패션위크서 '트롬 스타일러' 뽐내

'스타일러 플러스·미러' 등 신제품 전시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 직접 경험하는 자리"
LG전자가 국내 최대 패션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부터 닷새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패션위크는 세계 5대 패션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년 3월과 10월 열린다. 서울패션위크에는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다.가전 업계 가운데 LG전자가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가해 트롬 스타일러를 소개한다.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스타일러로 다양한 옷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와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미러' 등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트롬 스타일러가 제시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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