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다양한 용도의 마스터 출시대기중"

-시장 요구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 제공할 것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시장 요구를 반영한 여러 마스터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마스터 출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 회사 LCV 및 EV 매니지먼트 담당 김진호 이사는 "마스터는 르노가 38년간 3세대에 걸친 LCV(경상용차)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승합, 트럭, 전기밴 등 여러 형태의 마스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적에 맞게 차체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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