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D-2… 당권주자 마지막 TV토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는 23일 오후 8·25 전당대회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 출연해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 세 후보는 당 혁신 방안을 비롯해 당청 관계 설정, 대야 관계 등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특히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달으며 상대 후보를 겨냥한 흠집내기 신경전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열리는 TV 토론인 만큼 세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KBS 1TV를 통해 중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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