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휴양지 ‘세이셸’을 무료로 간다…CJ ONE 멤버십 카드 VIP 고객 대상

세이셸관광청은 CJ ONE 멤버십 카드 VIP 고객을 대상으로 9월 16일까지 세이셸 초청 이벤트를 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세계 최고의 해변 1위로 뽑은 세이셸 라디그섬의 앙스수스다정 /세이셸관광청 제공
개인 SNS에 본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URL과 함께 세이셸에서 보내고 싶은 나만의 휴가계획을 CJ ONE 어플리케이션에 댓글로 올리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이셸 미션투어’를 수행할 1명에게 에티하드항공 왕복 항공권(2인)과 콘스탄스 르무리아 프랄린 세이셸 호텔 4박 등을 지원한다. 세이셀 미션투어란 세이셸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블로그, SNS 여행후기 게시 및 동영상을 기부하면 왕복항공권과 호텔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당첨자는 9월 19일에 CJ ONE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공지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세이셸관광청과 월디스투어, CJ ONE, 에티하드항공, 콘스탄스 르무리아 세이셸리조트와 함께한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로 불리는 코코 드 메르 /세이셸관광청 제공
세이셸은 인도양 서부의 섬나라로 영국 윌리엄 왕세손, 미국 오바마 대통령, 브란젤리나 커플 등의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명소다. 세이셸로 가는 항공편은 아부다비에서 주 14회(에티하드항공), 두바이에서 주 14회(에미레이트항공)를 비롯해 아디스아바바, 도하, 나이로비 등에서 운항되고 있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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