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효성화학'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3.1만주)
입력
수정
09일 효성화학은 장중 18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6,500원(+3.62%) 오른 18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78,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77,000원(-1.39%)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86,000원(+3.62%)까지 상승하고 있다.◆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3.1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6.7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10.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1%, 69.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표]효성화학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분할 후 반등 불구 추가 상승여력 충분. 매수 유망 - KTB투자증권, BUY
07월 31일 KTB투자증권의 이희철,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효성화학에 대해 "동사는 (구)효성의 화학부문이 금년 6/1일 기준으로 분할 신설된 회사. 주력 사업인 PDH/PP 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와 꾸준한 자체 생산량 확대로 금년 하반기 호설적 예상. 또 다른 사업부문인 NF3와 TPA도 이익 개선세 전환. 1조원 규모 베트남 PDH/PP 신규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연간 EBITDA 3천억 내외 예상된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은 아직 저평가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