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보다 비싼 토요타 센추리의 모습은?

-일본 황실에서 타는 3세대 센추리, 1억9,809만원부터

토요타가 일본 내수 전용으로 판매하는 최고급 세단 '센추리'를 21년만에 완전변경한 모습으로 내놨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지난 1976년 1세대 센추리를 출시해 30년간 판매한 후 1997년 2세대를 거쳐 21년만에 3세대를 선보였다. 일본 최고급 세단으로 '동양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며 황실의 자동차로 사용한다. 일본 내 판매가격은 1,960만엔(약 1억9,809만 원)이며, 월 판매목표는 5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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