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1300만원 투자해 700여만원 수익

금감원 직원이 가상화폐 거래로 700여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금감원은 18일 직원의 가상화폐 투자 관련해 "국무조정실에 파견된 직원이 가상화폐 투자사실을 통보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투자금액은 약 1300여만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동안 했고, 700여만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금감원은 "현재 직무관련성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며, 조사를 마무리하는 즉시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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