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새 총지배인 빈센트 르레이 선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신임 총지배인에 프랑스 출신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레이 총지배인은 지난 27년간 프랑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호텔 근무 경력을 쌓아왔다. 이중 21년은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해온 아시아 전문가다. 중화권 내 40개 아코르 호텔에서 총괄 운영 부사장을 지냈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총괄지배인을 역임했다.

르레이 총지배인은 "한국 호텔 시장은 매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고급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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