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정치적 망명 추진, 변호사 수임료 속셈 의심한 김어준

“정유라의 정치적 망명 추진은 변호사가 수임료를 오랫동안 받으려는 구상일 수도 있다”지난 16일 김어준은 자신이 진행중인 방송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유라의 정치적 망명을 언급하며 “잘못된 생각이다. 지금 들어와서 조사 받는 게 낫다.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다음 정부는 봐줄 리가 없다”고 일침했다.그러면서 김어준은 “변잘 생각해봐라. 변호사가 오랫동안 수임료를 받으려는 거일 수도 있다. 1년 동안 그냥 수임료를 받는 거 아니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김어준은 “덴마크에 사시는 한인 분들은 연락을 좀 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김어준이 의심한 정유라의 덴마크 현지 법률 대리인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 변호사가 18일(현지시간) 돌연 사망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블링켄베르는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6세.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변호사 사망, 정유라 韓 송환 지연작전 차질?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서미경, 36년 만의 등장 `관심↑`.. 70년대 스타 서미경은 누구?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착한` 재벌…동서그룹 창업주 子, 900억원대 주식 직원 증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