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김포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 개인정원·테라스 제공 단독주택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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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마산역과 운양역이 단지와 가깝다. 이 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20분대, 상암DMC까지 30분대, 서울역 및 여의도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계획)가 개통하면 인천, 일산, 수원, 동탄 등으로의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단지 내 산책로, 둘레숲,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 가구에 개인 정원과 테라스를 넣고 4층 다락방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광폭 넓이의 주차장과 가구별 다용도 창고도 설치된다. 스마트시스템 서비스가 도입돼 집 밖에서도 가스밸브나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인근에서 오는 24일 개관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