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최대전력수요 8,370만kW...사상 최고 경신

국내 전력수요가 8,300만킬로와트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8일 15시 기준 전력수요가 8,370만kW를 기록해 지난 1월 21일 발생한 8,297만kW를 넘어 사상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예비전력은 591만kW, 예비율은 7.0%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어 냉방이 급증하고, 하계휴가 복귀로 산업체 조업이 정상화 되면서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산업부는 설명�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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