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김태리 무슨 역할?…"노출 최고 수위, 노출 협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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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에 출연하는 신인 배우 김태리가 화제다.
김태리는 이번 영화에서 하녀 역을 맡았다. 오디션 때부터 '노출 수위가 최고 수위이며 노출에 대한 협의가 불가능하다'고 조건이 붙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공개 오디션에서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한편 영화 '아가씨'는 영국 유명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아가씨와 그런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재산을 상속받는 아가씨 역에는 김민희가 열연할 예정이며, 사기꾼 백작 역은 하정우가 맡았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태리는 이번 영화에서 하녀 역을 맡았다. 오디션 때부터 '노출 수위가 최고 수위이며 노출에 대한 협의가 불가능하다'고 조건이 붙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공개 오디션에서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한편 영화 '아가씨'는 영국 유명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아가씨와 그런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재산을 상속받는 아가씨 역에는 김민희가 열연할 예정이며, 사기꾼 백작 역은 하정우가 맡았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아가씨'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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