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저비용항공…온·오프 자유여행 라운지 운영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싸고 편리한 항공여행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편익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최근 항공여행 트렌드인 자유여행객의 편익 증대 일환으로 ‘찜’ 프로모션 특가 운영 및 자유여행 라운지 마련, 지방발 국제선 확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찜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노선별 할인특가와 프로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시한다. 또 자유여행객 편의를 위해 한국 항공업계 최초로 괌, 사이판, 세부 등 온·오프라인 자유여행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에서 여행사나 가이드 도움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다.
제주항공은 온·오프라인 라운지를 통해 △공항·호텔 픽업(유료) △렌터카 예약 △해양스포츠, 호핑투어, 스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예약 △맛집과 제휴식당 안내 및 예약 △관광지 및 쇼핑 정보 △짐 보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방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제주항공은 지난해 초부터 지방발 국제선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2015년 1월 부산~괌 노선에 이어 2월 대구~베이징 노선, 4월 부산~오사카, 부산~후쿠오카, 부산~타이베이 노선, 10월 부산~오키나와 노선 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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