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EV 고집 말고 PHEV도 늘려야

제주도가 2030년까지 전기차 선도 도시로 올라서려면 현재 고집하는 순수 EV 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의 다양한 친환경차에도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게다가 제주도의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현재 운행되는 43만대의 자동차를 모두 전기차로 바꿀 경우 전력 예비율이 1.2%로 하락, 치명적인 문제를 드러낼 수 있음도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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