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해결사 검사 현재 구속…"사실 남자친구 아냐" 폭탄 고백

에이미
방송인 에이미가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연애사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당시 프로포폴 사건 담당 검사는 에이미가 받은 성형이 실패하자 성형외과 의사를 협박해 700만 원 상당의 재수술을 시켜주고 보상금 1500만 원을 대신 받아주는 등 '해결사' 역할을 한 혐의로 현재 구속돼 검사 신분을 잃었다. 당시 에이미는 '해결사 검사'를 남자친구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검사 신분이 아닌 남자친구 입장이라면 죄가 적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했던 것"이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1일 강제추방 당한 후 미국에 있는 지인 A씨의 집에 머물다, A씨의 아내와의 폭행 시비로 미국 법정에 오르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