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WTI 30달러 붕괴 마감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관측 속에서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배럴당 20달러 대로 하락했습니다.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30달러가 무너졌습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78달러(5.71%) 떨어진 배럴당 29.42달러로 마감됐습니다.경제제재 해제로 이란의 원유수출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가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혼자’ 레이양, 밀착 운동복 “이런 꿀벅지 비결은?” 무보정 ‘깜짝’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소속사 통해 무고를 주장했지만 ‘황당’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다시는 못보나`.."아쉽다" 반응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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