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루시드폴, 제주도에 신혼집 차린 이유? "자연풍광 아름다워"

▲ 루시드폴 (사진: CJ오쇼핑 방송 캡처)

가수 루시드폴이 정규 7집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제주도 거주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8일 결혼해 신혼살림을 제주도에 마련하고, 동화작가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생활, 감귤 농장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루시드폴이 자연을 주요한 소재로 삼아 노래를 만든 뮤지션으로서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지역적 특성도 이번 선택에 반영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루시드폴은 지난 11일 새벽 2시 홈쇼핑을 통해 귤, 동화책, 엽서로 구성된 정규 7집 1000장 한정 패키지를 매진시켜 화제를 모았다. 정규 7집 `누군가를 위한`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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