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우월 과거 재조명 "외국계 회사 차장으로 일해"
입력
수정
▲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우월 과거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화제인 가운데, `돌아온 황금복`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전노민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는 전노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전노민은 "젊은 나이에 외국계 회사에서 차장으로 일했다"라며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노민은 "어느 날 결혼 피로연을 갔는데 광고 쪽에 일하는 분이 광고 모델 제의를 하시더라. 당시 월급이 한 달에 150만 원이었는데 하루 촬영하면 50만 원을 준다고 해서 받아들였다"라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전노민은 "그 광고 나가고 CF 섭외가 들어왔는데 회사에는 가족 중에 누군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촬영장에 갔다"라며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힘들게 고생하는데 나만 빠져나와 돈 버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젊었을 때 고생해서 돈 번다면 이 길이 빠르겠다고 판단해 회사에 사표를 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노민이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노민은 `돌아온 황금복`에서 성공했지만 외롭고 허허로운 중년 강태중 역을 맡았다.
김은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상고양이` 조혜정, 초미니 비키니 입고 수영장에 드러누워…
ㆍ2016학년도 수능 성적발표, 수능만점자 몇명? 수능 등급컷 보니…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1200만달러 싸인 박병호, 아내 과거 직업보니 `깜짝`…뭐했길래?
ㆍ한채영, 프러포즈 비용만 7억? 신혼집은 70억…남편 재력 `상상초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화제인 가운데, `돌아온 황금복`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전노민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는 전노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전노민은 "젊은 나이에 외국계 회사에서 차장으로 일했다"라며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노민은 "어느 날 결혼 피로연을 갔는데 광고 쪽에 일하는 분이 광고 모델 제의를 하시더라. 당시 월급이 한 달에 150만 원이었는데 하루 촬영하면 50만 원을 준다고 해서 받아들였다"라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전노민은 "그 광고 나가고 CF 섭외가 들어왔는데 회사에는 가족 중에 누군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촬영장에 갔다"라며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힘들게 고생하는데 나만 빠져나와 돈 버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젊었을 때 고생해서 돈 번다면 이 길이 빠르겠다고 판단해 회사에 사표를 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노민이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노민은 `돌아온 황금복`에서 성공했지만 외롭고 허허로운 중년 강태중 역을 맡았다.
김은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상고양이` 조혜정, 초미니 비키니 입고 수영장에 드러누워…
ㆍ2016학년도 수능 성적발표, 수능만점자 몇명? 수능 등급컷 보니…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1200만달러 싸인 박병호, 아내 과거 직업보니 `깜짝`…뭐했길래?
ㆍ한채영, 프러포즈 비용만 7억? 신혼집은 70억…남편 재력 `상상초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