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열애설 부인' 윤주희 "몸 좋은 남자들이…" 폭탄 고백
입력
수정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배우 하석진 측이 윤주희와의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윤주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주희는 지난 2010년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2 '추노' 출연으로 인해 이상형마저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마른 체형의 모델 스타일을 좋아했던 윤주희는 "'추노'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몸이 다 좋더라. 몰랐던 남성미를 느끼며 몸 좋은 남자들이 좋아졌다"며 "그러면서 최장군(한정수 분)님을 진짜 좋아하게 됐다. 못 보니까 더 그리워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한편 하석진과 윤주희는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디데이'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했고 이날 발언이 와전돼 실제 커플이라는 기사가 나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하석진 측이 윤주희와의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윤주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주희는 지난 2010년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2 '추노' 출연으로 인해 이상형마저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마른 체형의 모델 스타일을 좋아했던 윤주희는 "'추노'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몸이 다 좋더라. 몰랐던 남성미를 느끼며 몸 좋은 남자들이 좋아졌다"며 "그러면서 최장군(한정수 분)님을 진짜 좋아하게 됐다. 못 보니까 더 그리워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한편 하석진과 윤주희는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디데이'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했고 이날 발언이 와전돼 실제 커플이라는 기사가 나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