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강남 '영통'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

- 영통 오피스텔 최초 2년간 1,680만원 '임대수익 보장제' 실시
영통 아이파크 오피스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영통동에 분양한 ‘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영통 오피스텔 최초로 ‘한정 100세대’에 한하여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

분양혜택이 파격적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와 함께 2년간 1,680만원을 보장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영통아이파크 오피스텔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1대1로 전 타입 마감했다. 33실이 공급된 1군(전용면적 25㎡ A, B타입)은 평균 1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에만 1만2000여명이 몰리면서 오피스텔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현지 중개업자들은 영통지역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투자희소성에다 국내1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 입지를 중요 요소로 언급했다.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오피스텔 공급과잉과 분양가 상승, 전월세전환율 하락 등의 요인으로 수익률 감소우려가 언급되고 있지만, 낮아진 금리를 대체할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당분간 오피스텔 인기는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그 중에서도 삼성, 현대를 비롯한 대기업 산업단지 입주예정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교통개발 등의 지역호재가 많기 때문에 매달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월수입으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이러한 요인들이 산단 인근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투자가치를 높인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은 강남역과 비슷한 입지조건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알짜로 입소문 나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 인근에는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위치한 대규모 비즈니스 벨트가 있다. 규모가 큼만큼 관련 종사자수 배후수요도 많다.157만8274㎡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디지털시티 관련임직원은 약 3만5000명에, 기흥과 화성에 있는 나노시티 관련종사자 6만5천 여명, 인근 경희대 국제캠퍼스 수요 2만 여명까지 고정배후수요만 12만 여명 정도로 예상된다.

수원지역은 영통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터라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데다 강남역과의 교통연계도 좋다. 반달공원도 인접하며, 영통중앙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원역과 세류역도 가까운 곳에 있어 KTX와 지하철 1호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수원시 영통역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이 중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지상 20층이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5~54㎡ 666실이며, 전용 25∼27㎡ A∼D타입 519실, 43∼54㎡ E∼G타입 147실로 선보인다. 최근 주거트렌드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평형대와 실내설계를 다양하게 구성해 입주자 선택폭을 넓혔다.

모델하우스는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하며, 예약 방문객에게는 특별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분양문의) 031– 203 - 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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