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구미 문성파크자이, 단지 옆 생태공원…산단 많아 수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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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산업단지도 많아 실거주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현재 구미에 조성된 구미1·2·3·4산업단지에는 LG전자,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초자화인 등이 입주해 있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만 1900여개사, 종사자 수만 9만7000여명이 넘는다. 조성 중인 구미4확장단지와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산업단지) 내에도 800여개사, 총 3만~4만명가량이 종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망도 개선된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와 구포~생곡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에서 처음 나오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여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산업단지와 옛 도심 접근성이 좋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 일대에 있다. 개관은 오는 3월 중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054) 463-0033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