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유일한 두 자릿수

[최주란 인턴기자] ‘야경꾼 일지’가 월화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월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는 전국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도하(고성희)를 살리기 위해 직접 도하의 입에 직접 해독제를 넣어주는 이린(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7.4%, SBS ‘비밀의 문’은 6.4%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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