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엠파이어, 루민 위해 더 열심히 채운 무대

[연예팀] 그룹 엠파이어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섯명 만의 무대를 가졌다.

엠파이어는 6월21일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블루톤의 의상으로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무대를 꾸몄다. 붉은악마 머리띠와 응원수건 머리띠 등으로 월드컵 응원의 의미를 담아 내비치기도 했다.특히 이 날 무대는 전날인 6월20일 저녁 급하게 입원한 멤버 루민을 제외한 여섯명만이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여섯 멤버는 치료중인 루민을 위해 더욱 멋진 무대를 펼쳤다.

한편 이 날 음악중심에는 백지영, 인피니트, 빅스, 전효성, T-ARA 지연, 스마일지, 크로스진, 타히티, 엔소닉, 탑독,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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