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밴드 김한샘, 16년전 그 모습 그대로…"반갑네"

사진 = SBS '도전천곡' 캡쳐 / 한스밴드 김한샘
'김한샘'

90년대 인기 자매 밴드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이 10대 때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화제다.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90년대 인기그룹 쿨 김성수, 한스밴드 김한샘이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휘재는 "김한샘 씨가 30대라더라.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다. 옆에 레인보우 블랙보다 훨씬 언니다"고 말했다.

김한샘은 "데뷔한지 16년 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헤어스타일이 데뷔 모습과 비슷해서 더욱 어려보인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그녀가 과거 한스밴드로 활동하던 시절의 자료화면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을 네티즌은 “김한샘, 정말 오랜만이다. 반갑네" "김한샘, 16년 전 모습 그대로다. 진짜 동안" "김한샘, 한스밴드 노래 좋아했는데" "김한샘, 언니들없이 혼자 나왔네. 언니들 모습도 궁금하다" "김한샘, 웃는 모습이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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