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만에 반등…105.1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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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루만에 반등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72달러 오른 배럴당 105.1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06달러(3.6%) 뛴 배럴당 88.7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21달러(2.98%) 상승한 110.9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 증시 호조와 달러화 약세로 올랐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1.80달러(1.9%) 뛴 온스당 17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72달러 오른 배럴당 105.1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06달러(3.6%) 뛴 배럴당 88.7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21달러(2.98%) 상승한 110.9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 증시 호조와 달러화 약세로 올랐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1.80달러(1.9%) 뛴 온스당 17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