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제조업지수 상승 지속

미국의 제조업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제조업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53.1보다 높은 54.1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4.5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의미하고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뜻한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54.8에서 57.6으로 상승했고 고용지수는 54.8에서 54.3으로 하락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박혜림 "양준혁과 서로 알아가는 단계, 안부 주고 받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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