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 글로벌 캠페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미오테크놀로지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이‘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0’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iF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힙니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분야별 특성에 따라 매년 수상작을 선정하며 미오는 올해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0’에 출품한 1,687개 업체 중 ‘바이럴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미오의‘아이러브그린시티’캠페인은 정보의 유통이 신속하고 자유로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글로벌 이벤트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오는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캠페인을 확산시켜 60일의 캠페인 기간 동안 4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등 혁신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