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보컬 서강윤 "'서울대 김희철' 아닌 '뮤지션'으로 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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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이하 나폴레옹)'가 KBS2 '1대 100'에 출연했다.
최근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 '나폴레옹'은 5인조 록밴드.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서강윤은 Mnet '추적! X-boyfriend'에 출연해 '서울대 김희철'이란 별명을 얻으며 유명해진 바 있다.
이에 MC 손범수 아나운서는 서강윤 '서울대 김희철'로 소개하고 그 소감을 물었고 서강윤은 "'서울대 김희철'이 아닌 '뮤지션'으로 남고 싶다"고 솔직 고백했다.
그 동안 자신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서울대 김희철'이란 닉네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발언이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평소 '라디오 스타'의 열혈 시청자라는 '나폴레옹'은 자발적으로 로고송 3곡을 만들어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보냈고 노래를 들은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채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 '나폴레옹'은 5인조 록밴드.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서강윤은 Mnet '추적! X-boyfriend'에 출연해 '서울대 김희철'이란 별명을 얻으며 유명해진 바 있다.
이에 MC 손범수 아나운서는 서강윤 '서울대 김희철'로 소개하고 그 소감을 물었고 서강윤은 "'서울대 김희철'이 아닌 '뮤지션'으로 남고 싶다"고 솔직 고백했다.
그 동안 자신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서울대 김희철'이란 닉네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발언이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평소 '라디오 스타'의 열혈 시청자라는 '나폴레옹'은 자발적으로 로고송 3곡을 만들어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보냈고 노래를 들은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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