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빛의 다리'로


회색철교인 한강대교가 교각과 아치에 설치된 조명을 받아 화려한‘빛의 다리’로 변했다. 서울시는 한강 밤풍경을 명물화하기 위해 동작 원효 양화 가양 성산 노량대교에 특색있는 조명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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