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협, 고교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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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협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금호아시아나 빌딩 3층 문호아트홀에서 '전국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들의 중국어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태극권 시범,중국 전통악기 얼후(二胡) 연주와 같은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들의 중국어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태극권 시범,중국 전통악기 얼후(二胡) 연주와 같은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