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즐겁다] 다이와 'GⅢ 드라이버' 등

정확도 높이고 타구감·방향성 좋아져

<다이와 'GⅢ 드라이버'와 'GⅢ 플래티넘 아이언'>다이와를 수입, 시판하는 ㈜마스터즈 인터내셔널(www.masterscorp.co.kr)은 'GⅢ(GRAND GOLF GEAR)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GⅢ 드라이버'는 450cc의 대형 헤드를 장착했으며 특수 바(Bar)를 설치하여 최대의 비거리를 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특수바('스트레이트 어시스트 바'와 '플레인 어시스트 바')는 골퍼의 스윙플레인을 안정시켜 샷의 정확도를 높여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또 '더블파워 브릿지 립'을 헤드내부에 설치, 깊고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해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GⅢ 플래티넘 아이언'은 '하이퍼킥 샤프트'로 가벼우면서 탄성이 뛰어나 타구감과 방향성이 좋다.

'Made in Japan'이라고 써 있는 제품만이 다이와에서 수입한 정품이다.☎(02)516-5555

'언더 컷' 채택…고탄도로 비거리 늘려

<브리지스톤 'NEW X-BLADE GR 아이언'과 'X-01 R4 볼'>브리지스톤은 신제품 'NEW X-BLADE GR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 아이언은 고탄도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중심심도를 깊게 설계한 '언더 컷'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볼이 높이 뜨기 어려운 롱 아이언의 중심을 깊게하여 고탄도를 실현했다.

토우와 힐 쪽으로 중량을 배분해 높은 관성모멘트를 갖도록했고 스윗스폿이 아닌 곳에 맞더라도 거리가 줄지 않도록 했다고 업체는 강조했다.

아이언의 탑 라인을 비교적 두텁게 설계해 클럽 페이스가 크게 보이도록 한 것도 특징의 하나.

샤프트는 경량 스틸인 'NS PRO 950GH'를 채택했다.

아이언별 길이를 다르게 설계해 롱 아이언은 치기 쉽게 했고 쇼트 아이언은 컨트롤 성능을 중시했다.

4피스 구조로 낮고 강한 탄도를 가진 '투어스테이지 X-01 R4 볼'도 내놨다.

☎(02)558-2235

볼 스피드에 따른 맞춤형 드라이버

<코브라 '킹코브라 드라이버'와 'UPi 아이언'>

코브라골프(www.cobragolf.co.kr)는 볼 스피드에 따른 맞춤형 드라이버 '킹코브라 스피드 LD와 스피드 PRO 메탈'을 출시했다.

'스피드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스피드 LD'는 미국골프협회 허용기준치에 맞췄다.

특히 종이 6장 두께의 얇은 크라운과 크고 깊게 파인 두 개의 딤플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하여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시킨다고 업체는 주장했다.

현재 헤드체적 460cc 드라이버 중 가장 큰 페이스 면적을 자랑한다.

'스피드 PRO'는 개개인의 볼 스피드에 맞춰 탄도와 스핀을 최적화했고 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빠른 볼스피드와 낮은 핸디캡를 가진 골퍼들을 위한 제품이다.

'UPi 아이언'은 한국 골퍼만을 위해 제작한 한국형 아이언이다.

☎(02)3014-3800

3000만원으로 '명문클럽' 정회원 되세요

<레이크힐스제주CC 정회원 모집>


레이크힐스 제주CC는 분양가가 3000만원인 정회원을 모집중이다.

입회기간은 5년으로 개인은 3000만원, 법인 6000만원, 가족 5000만원이다.

동반자 전원 그린피 할인 혜택이 있으며 제주 골프텔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신청서 접수순으로 가입승인을 해주며 승인후 당사 지정계좌<신한은행140-004-254838 (주)레이크힐스>로 입금하면 된다.

레이크힐스 제주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레이크힐스클래식을 개최하는 등 명문골프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총 40만평규모에 27홀 규모다.

윤영식 레이크힐스제주CC 사장은 "평일에 5일을 라운드하더라도 그린피가 15만원밖에 되지 않는다"며 "수억원대의 명문 클럽 수준의 코스에서 뛰어난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저렴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02)3452-6778

27홀 규모…삼림욕 하면서 라운드

<금강 센테리움CC 파격가 분양>

금강종합건설(주)이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에 조성중인 27홀 규모의 금강센테리움CC이 회원(총 550명)을 모집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노은IC에 바로 옆에 있으며 6~7월경 시범라운드를 할 예정이다.

영국의 PGA디자인컨설팅의 로버트헌트가 설계를 맡았다.

기존 수림과 연결된 우드랜드 분위기의 '잉글랜드코스'는 삼림욕을 하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고 '스코틀랜드코스'는 계곡물이 굽이친다.

또 '웨일즈코스'는 억새와 원추리 등을 심어 야생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회금은 4억원(일시납 3억8500만원)이며 △월4회 주말부킹 보장 △그린피 면제 △가족회원(타인 지정 가능) 1인 주중 그린피 면제 및 주말 준회원 대우, 주중 부킹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법인은 8억원.

☎(02)3468-4441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