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제주ㆍ남해안,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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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70%)가 오고 전남ㆍ경남지역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4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2.5m로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m로 일 것으로 보인다.
13일에는 제주도지방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으며 그 밖의 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40∼60%)가 온뒤 낮부터 차차 개겠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13∼14일 강수량은 제주 10∼40mm, 그 밖의 지역 5∼20mm로 예상된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ㆍ최고 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구름많음 (21∼30)
▲수원: 구름많음 (21∼30)
▲인천: 구름많음 (20∼29)
▲춘천: 구름많음 (20∼29)
▲강릉: 구름많음 (21∼29)
▲청주: 구름많음 (21∼29)
▲대전: 구름많음 (21∼29)
▲전주: 차차 흐려짐 (21∼30)
▲광주: 차차 흐려짐 (22∼29)
▲대구: 구름많음 (21∼28)
▲부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20∼24)
▲제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24∼29)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