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장마전선으로 흐리고 비
입력
수정
휴일인 10일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ㆍ경북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뒤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를 나타내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 및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2.5m로 일겠다.
주말인 9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70∼100%)가 오는 가운데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10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ㆍ경기ㆍ강원ㆍ영남ㆍ울릉도 40∼80mm(많은 곳 100mm이상), 충청ㆍ호남 50∼100mm(많은 곳 150mm이상), 제주ㆍ서해 5도 20∼60mm(많은 곳 80mm이상) 등 이다.
다음은 1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ㆍ최고 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흐리고 오전 한때 비 후 갬 (21∼28)
▲수원: 흐리고 한때 비 (22∼27)
▲인천: 흐리고 오전 한때 비 후 갬 (21∼27)
▲춘천: 흐리고 오전 한때 비 후 갬 (21∼28)
▲강릉: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20∼25)
▲청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21∼28)
▲대전: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21∼28)
▲전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22∼28)
▲광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23∼27)
▲대구: 흐리고 한때 비 후 오후에 갬 (21∼29)
▲부산: 흐리고 한두차례 비 (20∼24)
▲제주: 흐리고 가끔 비 (24∼27)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