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브랜드 大賞] 범한여행 '레드캡'..5년 연속 괌 송출실적 1위

범한여행(대표 여성구)은 '다시 가고 싶은 여행,다시 찾고 싶은 여행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최고의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얘기다. 레드캡에는 '업계 최초'란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1998년 '레드캡'이라는 여행사 브랜드를 처음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인기 신혼여행지로 떠오른 괌 현지에 직영점을 개설하고 괌 여행 사이트(www.guamredcap.com)를 오픈한 것도 레드캡이 처음이었다. 그 결과 레드캡은 5년 연속 괌 송출실적 1위를 차지했다. 업계 최초란 수식어는 또 있다. 사내 '여행대학'이 바로 그것이다. 이곳을 통해 1백70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여행에 관한한 최상의 정보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매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여행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허니문 전문 사이트(www.redcaphoneymoon.com)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에는 예비신혼부부들이 많이 접속한다. 허니문여행은 물론 결혼정보까지 제공하고 상담도 해주는 등 전문 사이트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범한여행 레드캡은 최근 '비전 2010'을 선포하고 최고의 여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을 모색중이다. TOP 정신이 이를 잘 말해준다. TOP은 신뢰(Trust),열린 마음(Openness),열정(Passion)의 약자다. 열린 마음과 열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내겠다는 얘기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