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외채 비중 두달연속 상승

1년이내에 갚아야 하는 단기외채 비중이 2개월 연속 높아졌다. 재정경제부는 만기 1년미만 단기외채가 2월말 현재 5백28억달러로 전달보다 21억달러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외채 가운데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39.3%로 전달(1월 38.3%)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대외부문 건전성을 나타내는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41.3%에서 42.6%로 올랐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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