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 (말말말...) '한나라당은 때린 사람이...'

한나라당은 때린 사람이 없는데 아프다고 나뒹굴고, 상처를 보자고 하면 보여주지 않는 자해공갈식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김한길 선대위 공동대변인, 한나라당이 계속해서 여당의 관권.금권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증거를 대지 못했다며) 농사일은 사랑방에 앉아서는 모르는 일이다

(한나라당 홍사덕 선대위원장,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관권.금권선거에 대해 언론이 적극적으로 파헤치지 않는다며)

호남이 똘똘 뭉쳐서 "호남 푸대접"을 무찌른 것처럼 우리 충청도도 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한다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 충청지역 유세에서 자민련 지지를 당부하며)

영남의 한나라당원들은 여탕에 들어간 남자격이다.

그들은 男性을 가리고 빨리 탈출해야 한다

(민주국민당 김철 대변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영남을 배신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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