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키 '왕중왕' 가리자" .. 현대성우리조트서 15일 경기

국내 최대규모의 아마추어스키대회인 "98오일뱅크 조이화이트"결승전이 15일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린다. 결승전에는 지난달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총 4차례의 예선을 거쳐 입상한 48명(남자32명, 여자 16명)의 선수가 출전, 아마스키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결선경기는 성우리조트 A-2(알파)코스 약 4백m에서 개최되며 점프대 70cm 2개를 설치, 대회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본선에서 우승한 남여에게는 각각 현대자동차 티뷰론과 엑센트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고급스키세트와 스키복, 3위에게는스키세트가 지급된다. 문의 (0372)40-3146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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