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수석 지상청문] (경호실장) 육사24기 전후 현역 물망

당초 육사 23기인 이남신 8군단장이 유력했으나 최종 검토단계에서 조영길2군부사령관이 강력히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육군중장이다. 현역 군단장 가운데 유일한 호남출신인 이군단장의 경우 천용택 임복진의원 등 국민회의내 군출신 인사들이 적극 천거했다는 후문이다. (허귀식.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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