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3세 세계 5위 올라...1위 노먼 .. 세계 골프랭킹

그레그 노먼 (호주)이 타이거 우즈 (미국)와의 근소한 격차를 유지하며 세계 골프랭킹 1위를 지켰다. 19일 (한국시간) 세인트 앤드류스의 로얄&앤션트 골프클럽이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노먼은 지난 주와 같은 12.00점으로 10.58점의 우즈에 1.42점을 앞섰다. 어니 엘스 (남아공)와 닉 프라이스 (짐바브웨)도 나란히 3, 4위를 유지했으며 미국의 데이비스 러브 3세와 콜린 몽고메리 (영국)는 한 계단씩 오르고 점보 오자키 (일본)는 5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세계 골프랭킹 (1) 그레그 노먼 (호주.2.00점) (2) 타이거 우즈 (미국.10.58점) (3) 어니 엘스 (남아공.9.68점) (4) 닉 프라이스 (짐바브웨.9.30점) (5) 데이비스 러브 3세 (미국.8.85점) (6) 콜린 몽고메리 (영국.8.71점) (7) 오자키 점보 (일본.8.40점) (8) 마크 오메라 (미국.8.23점) (9) 필 미켈슨 ( ".8.22점) (10) 톰 레먼 ( ".7.83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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