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통신사업] TRS : (신청업체 : 대전/충남) 충남텔레콤

내년 1월 서비스를 개시하고 6월말까지 총투자비의 80%를 집중시켜 인구대비 97%의 서비스보급률을 달성할 방침이다. 대전.충남지역에 연고를 둔 기업이 주주사의 70%에 달해 지역사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주주사로 참여한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유도해 연구력을 집중토록 해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과감한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통신기술개발및 자립을 위한 토대도 마련키로 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는 이용자 불만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웰컴프로그램 등을 구축하고 별도의 이용자보호기구를 구성해 신속한 불만처리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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