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경련성 발성장애 치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음성클리닉은 보툴리눔독소를 이용해 90명의 경련성 발성장애를 치료한 결과 90%의 치료효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경련성발성장애는 성대근육이 수축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거나 끊어지는 질환이다. 보툴리눔세균의 미량독소는 신경중추세포에 원인을 알수 없는 변화가 발생, 근육수축이 지속될때 이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361-847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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