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씨 사장으로 선임...동해리조트개발

동해리조트개발은 김주성 전코오롱전무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 철학과 출신인 김사장은 지난 73년 코오롱에 입사, 회장비서실장 기획조정실부실장(상무) (주)코오롱구미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동해리조트개발은 이동찬코오롱명예회장등 한국경영자총협회 참여인사들이 공동 출자해 지난 88년 설립한 레저개발회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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