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D-7) 쏟아지는 말

충청도는 이제 이래도 흥, 저래도 흥하는 능수버들이 아니라 정권을 응징하는 박달나무가 돼야 한다. ''정맹''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정치를 모르는 장님들과 야합한 잡탕정치인들을 일컫는다. 이번 선거에서 정맹들을 ''팽''시키자. 장학노가 받은 떡값 21억원으로 인절미를 사면 4만2천말로 4천7백만 국민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정치는 꽁치 참치 갈치 삼치와 같이 생선이다. 김윤환대표위원은 전국의 국회의원제조 공장장이다. 제발 김대표를 구미에 붙들어 두지 마십시오. 내시가 부패하면 나라가 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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