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국내업계 최초로 일본치약시장 진출

LG생활건강(대표 최영재)이 국내업계 최초로 일본 치약시장에 진출,이달부터 본격시판에 돌입했다. LG생활건강이 수출하는 죽염치약은 약용 죽 치약이라는 자체브랜드로 이토요카도등 일본 대형유통업체의 전국판매망을 통해 판매된다. 올 죽염치약의 수출목표는 1,500만달러로 잡고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9월 죽염을 함유한 피부미용제품인 죽염비누 죽염보디크린저등 죽염제품시리즈 4종을 이미 일본시장에 내놓아 올해 1,000만달러의 매출계획을 세우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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