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지원지역 중소기업에 산업기능요원 우선권

통상산업부는 지난달에 지정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 병역특례를 받는 산업기능요원과 외국인산업기술연수생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통산부는 27일 "9대중소기업시책"추진상황을 발표하면서 정읍2,3공단,대불공단,북평의 국가및 지방공단등 5개공단이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업들의 유치를 확대하기위해 산업기능요원등의 배정에서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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