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투자금융 임시주총..대표이사에 정병순씨 선임

[부산=김문권기자] 한일투자금융은 9일 부산 본사2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대표이사에 정병순 전삼성투자자문대표를 선임했다. 또 황옥동대표이사를 상임감사로,박문옥신세계백화점이사를 상무로 선임했다. 신세계백화점계열사인 해운대개발은 지난해 12월 한일투금을 한일그룹으로 부터 인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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