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발 신상품] 현대정공 멕시코법인, 밴 트레일러 개발

현대정공은 멕시코 현지법인에서 밴트레일러(Van Trailer)를 개발,미주지역판매에 나섰다고 8일 발표했다. 밴트레일러는 일반 알루미늄컨테이너와 트레일러 샤시를 접합시킨 일체형 트레일러이다. 이 회사는 멕시코현지법인인 HYMEX에서 생산된 밴트레일러가 가격과 실용성면에서 우수한것으로 평가받았다면서 미국내 시장점유율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주지역의 밴트레일러 시장규모는 연간 20만대(30억달러 상당)에 이른다고현대정공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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