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총수 신년사로 본 '95 사업방향..WTO체제 대응 총력

현대 삼성 럭키금성 대우등 주요 대기업그룹들은 95년부터 WTO체제 출범으로 개방화가 본격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국제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시작으로 지방화시대가 열리면 경영여건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영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대기업그룹 총수들은 3일 신년사에서 국제화시대를 맞아 국내시장보다는 넓은 세계를 향해 웅비하자고 일제히 강조하고 있다. 현대 삼성 럭키금성그룹은 정보화시대를 맞아 시무식을 위성방송을 통해 전국사업장에서 동시에 실시하기도 했다. >>>> 현대그룹 >>> 삼성그룹 >> 럭키금성그룹 > 대우그룹 > 선경그룹 > 쌍용그룹 >> 한진그룹 > 기아그룹 >> 포항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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